소방당국, 화재원인 조사 중

16일 새벽 4시 35분쯤 진주시 하대동의 한 횟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화재 당시 횟집에는 일가족 3명이 잠을 자고 있었지만 화재 후 곧장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횟집 내부 등을 태워 2000만 원(소방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의 원인이 전기적 요인에 있을 것이라 추정하는 가운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16일 오전 4시 35분경 진주시 하대동의 한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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