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고 경위 조사 중

진주남강전국수영대회 참가자가 심장마비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8분경 수영대회 참가자 40대 여성 A씨가 대회 도중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

현장에 있던 진주소방서 인명구조원 2명이 곧바로 응급조치(심폐소생술)를 했으나 A씨는 끝내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지난해 진주남강전국수영대회 모습(사진제공=진주남강물축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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