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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진주시의회 의정활동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 도입 서둘러야”

기사승인 2019.05.20  16: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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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신 운영위원장 “의원들 의견 존중해야..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겠다”

시민단체 회원들이 진주시의회 의정활동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 도입을 서둘러달라는 입장을 다시 한 번 진주시의회에 전했다. 진주같이, 진주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 4명은 20일 조현신 의회 운영위원장을 만나 의정활동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 도입 결정을 조속히 내달라고 촉구했다.

 

▲ 20일 진주시민단체 회원들이 진주시의회 의정활동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 도입을 촉구하며 조현신 진주시의회 운영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조현신 위원장은 이날 “개인적으로 의회 의정활동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 도입에 찬성한다”면서도 “다른 의원들의 입장을 존중해야 한다. 빠른 시일 내 생중계 시스템 도입에 대한 의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단체 회원들은 “지난 번과 같이 무기명 투표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 도입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며 “시의원들 간 합의로 시스템 도입이 결정되지 않는다면, 기명 투표로 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원들이 의정활동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 도입에 어떠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시민들이 알아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6월 내에 의회의 입장을 정리해달라”며 “조속한 시일 내 입장정리가 되지 않으면 피켓 시위 등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신 위원장은 이에 “투표를 진행하는 것보다는 합의를 이끌어 내 의회 전체가 한 목소리를 내는 게 더 의미 있다”며 “기명투표나 무기명 투표는 의회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할 일로, 위원장이 단독으로 결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조속한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 도입을 위해 의원 개개인을 만나 면담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 도입에 일부 의원들이 반대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조속히 생중계 시스템이 도입돼야 한다”고 말했다.

 

▲ 진주시의정모니터단이 가슴에 붙이고 다니는 뱃지

한편 시민단체 회원들은 지난해 9월부터 시의회 의정활동 생중계 시스템 도입을 촉구해왔다. 진주시의회는 올해 3월 20일 의원 간담회에서 이 안건을 두고 무기명 투표를 진행했지만, 1차 투표에서 찬반 동수가, 2차 투표에서 찬성 9명, 반대 11명이 나오며 부결됐다.

당시 조현신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진행된 투표 부결로 생중계 시스템 도입이 완전 중단된 건 아니”라며 “의원들과 일대일로 만나 다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의원들의 여론을 모아 상반기 중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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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종 기자 how2how2live@daum.net

<저작권자 © 단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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