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교수 초청 강연 '백악기 공룡발자국' 강좌 2탄 오는 25일 열려

세계최대 공룡발자국 화석을 발굴한 남자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기회가 다시 찾아온다.

 

▲ ‘생활정치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는 진주교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장 김경수 교수를 초청,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평거동 자연드림 2층 강의실에서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진주속의 진주, 백악기 공룡발자국’ 강좌 2탄을 개최한다.

‘생활정치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는 진주교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장 김경수 교수를 초청,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평거동 자연드림 2층 강의실에서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진주속의 진주, 백악기 공룡발자국’ 강좌 2탄을 개최한다.

진주공룡발자국 화석의 가치를 다룬 1탄에 이어, 2탄에서는 화석을 활용한 교육·문화·관광사업 활용방안에 대해 다룬다. 공룡화석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진주같이 황규민 대표는 “지난 강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진주 공룡화석의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번 강좌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진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좌를 주최하는 ‘생활정치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는 지난 2103년, 지역중심·생활중심·시민참여정치를 표방하며 창립된 시민단체다.

 

▲ 진주속의 진주 백악기 공룡발자국 강좌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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