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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 만들고 명소 찾으며 ‘한국’ 이해하는 ‘말레이시아’ 학생들

기사승인 2019.12.11  17: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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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히포패밀리클럽, 말레이시아 학생 13명 초청해 언어문화교류체험. 16년째 '계속'

▲ 김장체험에 나선 아이들

[단디뉴스=김순종 기자] 진주히포패밀리클럽은 말레이시아 학생 13명을 초청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언어문화교류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주히포패밀리클럽이 국제 언어문화교류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지는 햇수로 16년째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우리나라를 찾은 13명의 학생들(전국 25명, 진주 13명)은 10일부터 김장 담그기, 김밥 만들기 체험, 촉석루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남은 기간 진주향교 방문, 경남과기대 탐방 등이 진행된다.

한 말레이시아 학생은 이같은 활동에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답변을 내놨다.

우리나라를 찾은 학생들은 6일간 우리나라 가정에서 머물며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한다. 방문가정의 가족을 아빠, 엄마, 오빠, 언니, 동생이라 부르며 우리나라 가정문화에 젖어드는 것이다.

진주히포패밀리클럽 회원 정순자 씨는 “말레이시아 아이들이 K-POP을 좋아한다. 진주는 K-POP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걱정했는데, 체험활동을 이어가는 아이들이 호기심을 드러내고 즐겁다고 해 보람차다”고 말했다.

진주히포패밀리클럽은 말레이시아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정 씨는 이같은 교류방문이 “우리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든다”고 했다.

12월 말에는 한국 학생들이 일본과의 교류를 위해 출국한다. 정 씨는 “일본과 관계가 요즘 냉각됐는데, 이러한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원활한 한일관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히포패밀리클럽은 구성원간 이름 대신 별명을 부른다. 모두가 평등하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히포패밀리클럽은 앞으로도 언어문화체험교류를 다양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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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종 기자 how2how2live@daum.net

<저작권자 © 단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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